서울 청담 화평 칼국수

 

 

점심때마다 줄 서서 먹길래 궁금해서 방문했다

웨이팅 있는줄알고 기다리려 했는데 남는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바로 주문했다

메뉴

메뉴는 아주 간단하게 있었다

 

바지락 칼국수랑 냉모밀국수를 시켰다

테이블마다 항아리가 있어서 봤더니 갓 담은 것 같은 김치가 있었다
담은 지 얼마 안 된 그릇 같아서 기분 좋았다

 

 

면요리라 그런지 두 메뉴 다 빨리 나왔다

 

 

 

모밀 육수는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면에서 나는 향이 좀 강한 편인 것 같았다

모밀은 기대 이하였다

 

 

 

확실히 이 집의 메인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인 게 분명하다

국물도 맑고 시원했고 바지락 양이 엄청나게 많았다

면도 많아서 점심때 먹었는데 저녁까지 배불렀다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