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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스텝퍼의 영향으로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허벅지가 땡겨서 죽을 것 같다
토탭을 하는데 허벅지 터질 뻔ㅠ
왜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렀는지 알게 되었다
식단 첫날은 무난하게 넘겼는데 이틀 차부터 공복이 계속 느껴진다
뭘 먹긴 먹었는데 내가 밥을 먹었구나 하는 건 점심뿐
다이어트 간식을 찾아보는데
한 봉지에 2 ~ 3천원씩 한다!!!?!?!?!
이건 다음 달에 월급 남으면 사야지ㅠㅠ
돈 아낄 겸 간식도 줄여야지!!
무게 재서 식단을 구성하려면 주방 저울이 필수라서 운동 마치는 길에 다이소에 갔는데 원하는 저울이 없었다
평평한 전자저울 찾으러 다녀야겠다:(
얼른 자세 교정을 해서 다른 운동하고 싶다
정적이고 고강도인 필라테스는 더 힘든 것 같다
토텝 15회 5세트
컬업 30초 3세트
유산소 30분
내일부터는 정석 식단을 해야 해서 쿠팡프레시도 구독했다 아까운 내 4990원
외식, 배달 비용보다 싸지만 아까운 기분이 드는 건 난 어쩔 수 없는 돼지인가 보다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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